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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좋은 세균 정세균, 나쁜 세균 코로나 물리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2-16 19:54
2021년 2월 16일 19시 54분
입력
2021-02-16 19:53
2021년 2월 16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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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정 총리는 16일 오후 SNS에 내일(17일) 출연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좋은 세균 정세균, 나쁜 세균 코로나 물리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오후 6시30분 KTV ‘최일구의 정말’에 출연하는데, SNS에 해당 프로그램의 예고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했다.
해당 예고 영상에서는 ‘나쁜 세균 코로나는 가라, 좋은 세균이 어김없이 나타납니다’라며 정 총리를 소개했다.
정 총리는 “사실 이름 때문에 어릴 때 놀림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름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자로 고무래 정(丁), 세상 세(世), 고를 균(均)을 쓴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상을 고르게 펴는 것이니 얼마나 뜻이 좋은 이름인지요. 조화롭고 평등한 세상,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이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이 특이하니 뜻을 묻는 분들도 많아 설명드리면 맞는다며 손뼉을 탁 치시기 일쑤”라며 “‘좋은 세균 정세균, 나쁜 세균 코로나 물리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했다.
정 총리는 17일 생방송에서 취임 이후 소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향후 경제 전망 등을 언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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