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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자정능력 잃어…운동권이 주류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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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09:58
2020년 11월 4일 09시 58분
입력
2020-11-04 09:52
2020년 11월 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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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당의 체질 자체가 전체주의 정당으로 변했다”며 “당의 주류가 운동권이라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당헌을 뒤집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만 당내 공개적인 자성의 목소리가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이미 자기교정능력을 잃었다”며 “당내의 피드백 시스템이 망가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게 고쳐지지 않을 것”이라며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시스템화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당내 비판 여론이 공개적으로 표출되지 않는 것에 대해선 “당이 거의 100% 균질화했다”고 평가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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