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독일·베트남 등 6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 받아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16일 11시 46분


코멘트
문재인 대통령. © News1
문재인 대통령.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독일 등 6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信任狀)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는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 사아디 주한 오만 대사,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 글로리아 마르가리타 시드 카레뇨 주한 칠레 대사,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 주한 독일 대사다.

문 대통령은 각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한 후 인왕실로 이동해 환담을 나눴다.

신임장 제정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