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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인선 단행…외교라인 리선권·김형준 국무위 진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13 07:21
2020년 4월 13일 07시 21분
입력
2020-04-13 07:20
2020년 4월 13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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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철·김정관·김정호 국무위원회 위원 임명
최부일·노광철·리수용·태종수·리용호는 해임
북한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국무위원회와 내각 간부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최고인민회의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으며 회의에서는 조직문제가 토의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직속 국정기구인 국무위원회 위원에는 올해 초 외무상으로 임명된 리선권과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김형준이 새롭게 임명됐다.
신형 무기 개발을 맡았던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군수담당 부위원장과 김정관 인민무력상, 김정호 인민보안상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됐다.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교체된 것으로 추정됐던 인사들의 해임도 확인됐다.
최부일 인민보안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태종수 군수담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은 국무위원회 위원에서 해임됐다.
내각 성원도 일부 교체됐다. 내각 부총리에는 양승호, 자원개발상에는 김철수, 기계공업상에는 김정남, 경공업상에는 리성학이 임명됐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은 김정호, 예산위원회 위원장은 김덕훈,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김형준이 각각 맡게 됐다.
북한은 전날 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어 최고인민회의에 제출할 간부 인사에 대해 승인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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