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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보수통합 실무 협상자에 홍철호·이양수 내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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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1:41
2019년 11월 7일 11시 41분
입력
2019-11-07 11:16
2019년 11월 7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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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보수 통합의 사전 협의를 위한 실무 협상자로 홍철호·이양수 의원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가 어제 제안한 보수대통합에 대해서 우리 당이 통합 기구부터 만들 예정이며 가능한 빨리 구성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의 협상에 대해 “기구를 구성하기 전에 어제 유승민 대표도 성실하게 통합 협의에 임하겠다고 답을 주셨다”며 “저쪽의 실무팀이 정해지는 대로 신속하게 실무 협상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공화당에 대해서도 “그쪽도 그쪽이 정해지는 대로 협의를 해 나갈 것이다. 보수 우파의 모든 세력에 대해서 (협의한다)”며 “일단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실무팀을 정했고 작은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이날 박 사무총장은 총선기획단의 논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2020 총선 디자이너 클럽을 만들겠다”며 “우맘(‘우먼’과 ‘맘’의 합성어) 디자이너 클럽, 2030 희망 디자이너 클럽 각 15명씩 구성해서 총선기획단 협의를 하는데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첫 번째로 오는 14일 오후에 워크숍을 해서 선거 전문가 강의도 듣고 원외 당협위원장 조언도 들으며 공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계획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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