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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황교안, 또다시 거리 전전…국민명령 무시 구제불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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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2:46
2019년 11월 2일 12시 46분
입력
2019-11-02 12:45
2019년 11월 2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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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남 창원 시작으로 권역별 순회 투쟁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저지와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권역별 순회 투쟁에 나서는 데 대해 “황 대표의 정치놀음,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일갈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가 오늘부터 또다시 거리를 전전한다고 한다. 이제 광화문으로도 모자라 전국을 다니며 ‘좌파독재악법 파헤치기’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선동으로 경제와 안보가 불안하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면서도 대표는 한가로이 색소폰을 불고 있다”며 황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또 “원내대표는 법을 어긴 범죄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면서 표창장 파티를 열었다”며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급한 대통령 비난 영상에 세금을 쏟아붓는 한국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선거제도 개혁, 민생과 경제를 살피고 결과를 내놓으라는 국민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니 이제는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질타를 쏟아냈다.
그는 “국회와 정당은 민심을 두려워하고 국민 귀한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이 준 기회를 내팽개치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 정치놀음에 국민, 민생, 개혁, 경제는 보이지 않는다”며 한국당을 향해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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