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선물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30일 靑 마지막 산책
뉴스1
입력
2019-08-30 19:15
2019년 8월 30일 1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과 마지막 청와대 산책을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8.30/뉴스1
청와대는 30일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등 4개 지방자치단체로 이사가게 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가 오늘 마지막 청와대 산책을 한 뒤 서울, 인천, 대전, 광주 4개 지방자치단체로 이사를 간다”며 “평화의 염원을 담은 산, 들, 해, 강, 달, 별이가 전국 각지에서 잘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곰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다.
김 위원장 부부는 지난해 9월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 내외에게 풍산개 한쌍의 사진을 보이며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후 같은 달 27일 판문점을 통해 암컷 ‘곰이’와 수컷 ‘송강’이를 보내왔다.
곰이와 송강이는 같은 해 11월9일 새벽 새끼 6마리를 낳았고 이후 청와대 내부 공모를 통해 이름(산·들·강·달·별·해님)이 결정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韓조별리그 3경기 티켓만 86만원…북중미월드컵 ‘바가지’ 원성
“방화셔터 아래 진열대·계산대”…대구 신세계 ‘안전불감증’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