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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사카 G20 일정 마치고 귀국…저녁에 트럼프와 만찬
뉴시스
입력
2019-06-29 17:34
2019년 6월 2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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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20 회의 폐막식 일정 소화 후 방한 예정
오산 공군기지로 안착해 文 주최 공식 환영 만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 문 대통령은 1시간 10여분의 비행 끝에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마중 나왔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나왔다. 정부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태호 외교부 2차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등이 문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로 직행해 휴식을 취한 뒤 몇 시간 후 방한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접견을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지난 2017년 11월에 이어 두번째로, 19개월 만에 이뤄진다. 지난 4월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미·터키 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폐막식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평택 오산 공군기지에 안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을 격려한 뒤 청와대로 들어와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성남공항(경기)·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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