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美, ‘北 불법환적’ 감시현장 공개…이지스구축함도 투입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5 11:07
2019년 4월 15일 11시 07분
입력
2019-04-15 11:05
2019년 4월 15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군, 외교적 수단 실패시 다른 역할 수행 경고도
유엔(UN)과 미국이 강력한 대북제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 해군이 동중국해에서 ‘해상 불법 환적’ 의심 북한 선박을 추격하는 작전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유엔과 미국은 석유제품과 석탄 등의 북한 반입을 통제하고 있지만 북한은 해상에서 다른 선박에 제재 대상 물질을 옮겨 싣는 방식(환적)으로 대북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밀리어스함이 동중국해에서 수행한 북한 선박 감시 작전을 동행 취재한 뒤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리어스함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석유 밀반입 혐의로 유엔 블랙리스트(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유조선 ‘금운산호’를 추격하기 위해 일본 사세보항을 출항했다.
유엔은 지난 3월 연례보고서에서 금운산호를 불법 해상 환적에 주로 활용되는 북한 선박 6척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 미국 재무부도 금운산호를 ‘공해상 석유 환적이 가능한 북한 선박’으로 지정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유엔은 지난 2017년 북한 핵 개발에 맞서 북한의 석유제품 등 수입을 제한했다. 하지만 북한은 제재 대상 물질을 해상에서 다른 선박에 옮겨 싣는 방식으로 제재를 회피해왔다.
밀리어스함은 다음날인 3월 31일 오전 10시 금은산호를 발견했다. 이후 무선 교신에서 “사흘 뒤 북한 주요 석유 터미널인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고 금은산호를 추격했다.
금은산호를 뒤쫓던 밀리어스함은 4월1일 오전 불법 해상 환적 의심 유조선 3척을 발견하고는 임무를 전환했다.
밀리어스함이 현장에 다가서자 몽골과 홍콩, 대만 등 각기 다른 선적인 유조선 3척은 작업을 멈추고 흩어졌다. 이들은 밀리어스함과 조우전 한달치 운항 기록 장치가 꺼져 있었다.
휴 그리피스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은 WSJ에 “이들 선박이 북한 불법 해상 환적에 관여돼 있는지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불투명한 소유 구조, 운항 기록 부재 등은 북한 불법 해상 환적의 알려진 사례를 보여준다”고 했다.
미국과 한국, 일본, 캐나다 등 8개국은 북한의 불법 해상 환적을 감시하기 위해 181만㎢에 달하는 해상을 감시하고 있다. 감시 활동 주도권은 미 해군이 쥐고 있다.
WSJ는 이번 작전을 북핵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수단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외교적 수단이 실패하면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밀리어스함 승조원들의 견해도 전했다.
밀리어스함의 최신 무기체계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충분히 격추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밀리어스함은 북한 불법 해상 환적 감시 활동에 올해 3번째 투입됐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2
봄엔 동백꽃 천지… 18.5㎞ 섬 벼랑길은 ‘천상의 정원’
3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4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5
트럼프 前며느리, ‘약물 운전’ 연인 타이거 우즈에 “사랑해”
6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7
집담보 대출로 꿈 키워준 부모, 올림픽 메달로 꿈 이뤄준 딸
8
“이란 전쟁 후 하루 평균 11명 내원”… 투자 손실과 가정불화 호소
9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10
달 탐사도 전쟁도 ‘화장실’ 고장 땐 올스톱…美 항모-우주선 잇달아 ‘진땀’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3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4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5
증인선거 거부한 박상용 “뭐라 하든 위증 고발할 것 아닌가”
6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7
김정은 가슴팍 찌른 딸 주애, 金 훈시중 캣타워서 딴짓까지…
8
미사일 퍼부었지만…“이란 미사일-드론-해군 50% 건재”
9
딸은 떠나라 했는데…“나 없으면 더 때릴 것” 버티다 참변
10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2
봄엔 동백꽃 천지… 18.5㎞ 섬 벼랑길은 ‘천상의 정원’
3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4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5
트럼프 前며느리, ‘약물 운전’ 연인 타이거 우즈에 “사랑해”
6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7
집담보 대출로 꿈 키워준 부모, 올림픽 메달로 꿈 이뤄준 딸
8
“이란 전쟁 후 하루 평균 11명 내원”… 투자 손실과 가정불화 호소
9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10
달 탐사도 전쟁도 ‘화장실’ 고장 땐 올스톱…美 항모-우주선 잇달아 ‘진땀’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3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4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5
증인선거 거부한 박상용 “뭐라 하든 위증 고발할 것 아닌가”
6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7
김정은 가슴팍 찌른 딸 주애, 金 훈시중 캣타워서 딴짓까지…
8
미사일 퍼부었지만…“이란 미사일-드론-해군 50% 건재”
9
딸은 떠나라 했는데…“나 없으면 더 때릴 것” 버티다 참변
10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66억 묻고 61억 더!…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또 주식 보상
李-마크롱 “호르무즈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이란 전쟁 후 하루 평균 11명 내원”… 투자 손실과 가정불화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