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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화해와 치유재단 해산 당연…日, 진정한 사과 나서라”
뉴스1
업데이트
2018-11-21 11:43
2018년 11월 21일 11시 43분
입력
2018-11-21 11:41
2018년 11월 2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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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잘못된 협상 없어야…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정부가 화해와 치유재단 해산을 발표한데 대해 “당연한 일”이라며 일본 정부를 향해 진정한 사과를 촉구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재단이 설립된 지난 2년간 재단의 명칭에 담긴 화해와 치유 대신, 불화와 상처만을 안긴 재단의 해산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와 같은 잘못된 협상은 없어야 하며 재단 설립으로 인해 상처받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전날 유엔 강제적 실종위원회가 밝힌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견해는 피해자들의 권리를 부인하는 것이며 일본의 배상도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상기시키면서 “유엔의 입장을 유념하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일본은 위안부 합의 이행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과거를 외면하지 말고 진정한 사과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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