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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최악의 실업난·경제난, 추석만큼은 맘 편하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2 10:30
2018년 9월 22일 10시 30분
입력
2018-09-22 10:27
2018년 9월 2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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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동아일보 DB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홍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습니다. 최악의 실업난, 경제난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맘 편하게 보내십시오.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적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안고 대표직에 물러나 미국으로 떠났다. 두 달 만인 지난 15일 귀국한 홍 전 대표는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정치만 이어가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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