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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의원 친형, 자택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7 12:45
2018년 2월 27일 12시 45분
입력
2018-02-27 12:43
2018년 2월 27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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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의 친형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모 씨(62)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 씨의 머리 뒷부분에는 구타 흔적이 있었으며 등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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