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직접적인 간섭”…檢, ‘세월호 보도 개입 의혹’ 이정현 불구속 기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9 15:27
2017년 12월 19일 15시 27분
입력
2017-12-19 15:20
2017년 12월 19일 15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정현 무소속 의원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시절(2013.06~2014.06) KBS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19일 이 의원을 홍보수석 재직 당시 KBS 세월호 방송 보도에 개입해 세월호 관련 보도를 수정 혹은 빼달라고 요구한 혐의(방송법 위반)와 관련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7개 언론단체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이 의원이 KBS 김시곤 보도국장과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이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이 수석은 KBS가 해경 등 정부 대처와 구조 활동의 문제점을 주요 뉴스로 다루자 당시 KBS 김시곤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며 편집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홍보수석의 업무 범위를 고려해도 단순한 항의 의견 제시를 넘어서 방송 편성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배변 봉투에 스팸 받아…치욕스러워”…강형욱, 추가 폭로에도 묵묵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이르면 이달 윤곽… 치안정감 2명 이상 교체될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X 이름이 뭐야”…수영장서 손녀 오줌 치우던 직원에게 욕설한 이용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