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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 미군 유해 찾는데 기여… 美국방부, 박순도씨에 특별공로훈장
동아일보
입력
2017-12-07 03:00
2017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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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를 찾는 데 기여한 한국인이 미 국방부의 공로훈장을 받았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일 대전 보훈회관에서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주관으로 박순도 씨(56)에 대한 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 DPAA 국제협력관은 박 씨에게 미국 특별공로훈장을 전달했다. 이 훈장은 미 국방 분야에 공을 세운 민간인이나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앞서 박 씨는 올 3월 말 충북 영동군 도로공사 현장에서 사람의 유해와 총알, 수통 등을 발견하고 국방부 유해감식단에 제보했다.
국방부 유해감식단은 미군 전사자로 추정하고, 미군 당국과 공동 감식을 통해 1950년 7월 영동 일대 전투에 참가한 미 제1기병사단 소속 전투원 유해로 최종 확인했다. 한미 군 당국은 6월 22일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령부 연병장에서 유해 송환식을 했다.
#6·25전쟁
#6·25전쟁 미군 유해
#박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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