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동욱 “조대엽, 자진사퇴라 쓰고 압력사퇴라 읽는 꼴…최소한의 양심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3 20:40
2017년 7월 13일 20시 40분
입력
2017-07-13 19:16
2017년 7월 13일 1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자 “문재인 인사 참사의 연속 자살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이날 트위터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퇴, 자진 사퇴로 쓰고 압력 사퇴로 읽는 꼴이고 문재인 인사 참사의 연속 자살 꼴”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낯부끄러운 줄 모르는 김상곤, 강경화도 있는 반면에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꼴이다. 조대엽의 희생 번트로 송영무 진루시키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결국 자진사퇴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지난달 11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지난달 30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과거 음주운전 전력 등 신상문제 및 전문성 부족 논란에 시달리며 야권을 중심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 “28일 기점, 2차 특검 추진”… 지방선거까지 ‘내란수사’ 지속될듯
尹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으니 증언 거부”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