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하태경 “박근혜 대통령 파면…헌재 판결 겸허히 수용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1:53
2017년 3월 10일 11시 53분
입력
2017-03-10 11:44
2017년 3월 10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인용된 후 하태경 의원은 “헌재의 판결에 승복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저는 헌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승복하고 우리 국민들은 모두 제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캠페인을 펼쳐 왔다”며 “오늘 헌재의 만장일치 대통령 탄핵 인용 결과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이어 “그 동안 나라가 두 동강이 나 탄핵 찬반으로 싸워왔지만 이제부터는 모두 헌재 판결에 승복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럴 때만이 헌정사의 불행을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의 발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대한민국의 진일보를 위해 헌재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감금 피싱’의 진화…신고위험 모텔 대신 원룸 잡기도
[단독]국힘,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