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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현재 “표창원 ‘당직정지 6개월’, 실망스러운 꼬리자르기…사퇴하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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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1:13
2017년 2월 3일 11시 13분
입력
2017-02-03 11:04
2017년 2월 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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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이현재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전시를 주선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직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 "솜방망이 처벌이다"라며 "면죄부 주려는 실망스러운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표 의원을 1호 인사로 영입했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당 대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윤리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외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기대했던 국민들께도 커다란 실망을 안겼다"고 질타했다.
르는 "'새누리당은 여성 인권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도를 넘는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본질은 여성성 비하인데 민주당 여성의원들의 주장은 한 마디로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 국민 앞에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하고, 여성 인격 살인으로 국회와 국민 모독한 표 의원은 의원직 자진 사퇴로 국민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면서 국회 윤리위원회가 표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것도 촉구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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