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정현 “박근혜 대통령 담화, 국민의 뜻에 부응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9 20:09
2016년 11월 29일 20시 09분
입력
2016-11-29 20:08
2016년 11월 29일 2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정현 “박근혜 대통령 담화, 국민의 뜻에 부응한 것”
사진=동아일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9일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민의 뜻에 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 담화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어쨌든 지금 이런 상황을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국회에 모든 것을 맡겼다”며 “헌법과 법률 범위 내에서 현명하게 의견을 모아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지금 이런 상황이 대통령만의 책임, 대통령만이 해야 할 일은 아니다”며 “공동 책임의식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1년 8개월 임기를 반납하고 사퇴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태 이후 여당 대표로서 내가 파악할 수 있는 민심과 여야, 비주류가 포함된 당내 정서도 제 나름의 균형 감각을 갖고 때론 전화로, 때론 만나 뵙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속보]‘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