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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새누리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아래로부터의 혁신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5 17:50
2016년 7월 25일 17시 50분
입력
2016-07-25 17:43
2016년 7월 25일 17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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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문헌 전 의원
정문헌 전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8·9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문헌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에 의한 개혁, 아래로부터의 혁신만이 진정으로 새누리당을 바꿀 수 있다”면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의원은 “이제까지 당 지도층이 새로 선출되면 어김없이 모두 개혁을 부르짖었지만 개혁된 것은 없다”면서 “지금까지 새누리당의 개혁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개혁으로,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당원들이 직접 나서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당의 중요 의사결정 시 당원의 의견을 묻고 지역별, 단위별로 취합해 당의 의사에 적극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원을 중심으로 새누리당의 구조를 바꿔야한다”며 “이것이 진정한 개혁, 아래로부터의 혁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8·9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정문헌 전 의원은 17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비박계 인사로 분류되는 정문헌 전 의원은 강석호·조원진·이장우·정용기·함진규·이은재·최연혜 의원 등과는 달리 유일한 원외 인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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