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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에 “탈당한 사람들 자리를 이런 식으로 채워 가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2-28 11:49
2015년 12월 28일 11시 49분
입력
2015-12-28 11:47
2015년 12월 28일 11시 4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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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에 “탈당한 사람들 자리를 이런 식으로 채워 가면…”
동아db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에 대해 “활약을 기대한다”며 긍정 평가했다.
진 교수는 27일 표창원 교수의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기자회견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표창원 박사 영입은 괜찮은 수”라면서 “탈당한 사람들 자리를 계속 이런 식으로만 채워 가면 외려 전화위복이 될 듯”이라고 했다.
반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는 독설을 날렸다.
그는 “안철수도 본격적으로 새 얼굴 영입해야한다”며 “가령 김한길이나 박지원 같은 참신한 얼굴들”이라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야권의 분열 사태에 대해 “가장 합리적 해결책은 안과 문(문재인)이 각자 인재와 혁신을 놓고 경쟁하면서, 안이 제3당이 되어 중도 층을 공략하고 문은 제2당으로서 전통적 지지층을 공략하여, 총선에서 서로 연대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는 안철수와 김한길은 제3당 전략에는 뜻이 없다는 데에 있다”며 “문을 무너뜨리고 새정연을 접수하여, 궁극적으로 제2당이 되겠다는 거다. 그래서 자꾸 문보고 꽃 없는 상여 타고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사진=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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