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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처남’ 최양오, 2016년 4월 총선 서초갑 출마키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29 21:08
2015년 10월 29일 21시 08분
입력
2015-10-29 21:05
2015년 10월 29일 21시 05분
강경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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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처남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 출마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최 고문은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뒤 기업인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중앙대 지식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 고문과 서초갑 출마 여부를 사전에 상의한 적은 없다고 한다. 다만 최 고문의 선친 최치환 전 의원이 공화당 원내부총무까지 지낸 5선 의원 출신이라 최 고문이 정게진출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알았다고 한다.
김 대표의 한 측근은 “인척 관계라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향식 공천제가 당헌당규로 확정돼 있는 만큼 최 고문이 출마한다고 하더라도 경선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치러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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