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세종-화성 등 최근 잇따르는 총기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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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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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 총기 사고/채널A 방송화면 캡쳐
사진=화성 총기 사고/채널A 방송화면 캡쳐
‘화성 총기 사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잇따르는 총기사고와 관련, 정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긴급 현안보고에는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과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총기 대응 매뉴얼의 미비점을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행위 전체회의에 앞서 새누리당은 별도로 이날 오전 정부 측을 불러 총기사고 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열릴 당정협의에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부의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 부위원장,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 조원진 의원, 안행위 소속 정용기 의원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정부 측으로부터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시 등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성 총기 사고 화성 총기 사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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