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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7년 만에 모습 드러내…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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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4:20
2014년 10월 16일 14시 20분
입력
2014-10-16 14:13
2014년 10월 16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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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북한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남측과의 고위급 접촉에 모습을 나타냈다.
김영철이 수석 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15일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비공개로 열린 군사당국자 간 접촉에서 북측 인사로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김기웅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문상균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준장)이 참석했고 북측에선 김영철 정찰총국장을 단장으로 이선권 국방위 정책국장, 곽철희 국방위 정책부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민간 차원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 중단과 한국 언론 등을 포함해 대북 비방 중상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북한이 일방적으로 주장해 온 ‘서해 해상경비계선’ 내 남측 함정의 진입을 금지하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북측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준수해야 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특성상 전단 날리기와 언론은 통제할 수 없다는 방침을 전달했다”며 “차기 회담 일정 등 별도의 합의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의도가 궁금하다”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갑자기 왜?” , “천안함 배후 김영철 등장, 어떤 이야기 나눴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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