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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후보자 자진 사퇴 “물러나는 것이 도리…용서를 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7:47
2014년 7월 16일 17시 47분
입력
2014-07-16 17:41
2014년 7월 16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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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자진 사퇴’
16일 오전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정성근 후보자는 이날 문체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입장 글에서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후보자 직을 사퇴한다”며 “다 설명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냥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공직후보자로서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마음을 어지럽혀드렸다. 용서를 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기권 고용노동부·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은 이미 전날 박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裁可)해 16일부터 업무에 들어가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정성근 추보자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아직 임명 재가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성근 자진 사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근 자진 사퇴, 정치인들 왜 이래?” , “정성근 자진 사퇴, 당연히 사퇴 해야지” , “정성근 자진 사퇴, 바닥까지 다 드러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근 후보자는 위증 논란에 청문회 중 폭탄주 회식으로 야당 의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부동산 투기·군 복무 특혜 등의 의혹 때문에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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