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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에…‘미국’ 환영VS ‘중국’ 평화 훼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0:44
2014년 7월 2일 10시 44분
입력
2014-07-02 10:34
2014년 7월 2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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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의결해 주변국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기로 최종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적 자위권’이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주변국이 제3국으로부터 무력 공격을 받았을 때 이를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일본은 이번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로 인해 약 70년 만에 전쟁 가능국이 됐다.
이에 따른 해외의 반응도 대조된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는 데 독려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결정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중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훼손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아시아의 평화를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어이없다” ,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일본 점점 개념 상실하는 듯” ,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일본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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