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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 박원순 후보와 경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8:01
2014년 5월 12일 18시 01분
입력
2014-05-12 17:57
2014년 5월 1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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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정몽준 선출, 박원순 시장’
정몽준 의원이 새누리당 서울 시장 후보로 선출돼 박원순 후보와 격돌하게 됐다.
정몽준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정몽준 후보는 총 투표수 3598표 가운데 3198표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 342표의 지지를 얻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울시장 경선은 ‘2:3:3:2 원칙(대의원 투표 20%, 당원 투표 30%, 국민선거인단 투표 30%, 여론조사 20%)’ 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정몽준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원순 후보와의 치열한 대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몽준은 출마 선언을 통해 “서울 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지키면서 서울시민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면서 “대통령 선거는 2017년이다. 저는 서울시장 임기를 마칠 생각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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