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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LL 인근 해상사격 훈련 시작…軍, 전투기 4대 긴급 출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9 15:02
2014년 4월 29일 15시 02분
입력
2014-04-29 14:59
2014년 4월 2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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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전투초계비행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일보DB
북한
북한이 29일 오후 2시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해상사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이 백령도 인근 NLL 북쪽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며 "NLL 이남으로 떨어진 포탄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8시52분께 우리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전통문을 보내 서해 NLL 인근에 해상사격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쏜 포탄이 백령도와 연평도에 떨어질 것에 대비해 F-15K 등 전투기 4대를 긴급 출격시켜 초계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31일에도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백령도 인근 NLL 북쪽 지역 7곳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북한이 쏜 해안포와 방사포 500여발 중 100여 발이 NLL 이남 우리 해상에 떨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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