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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SNS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제’ 홍보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45
2015년 5월 23일 12시 45분
입력
2013-04-19 14:55
2013년 4월 19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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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9일 '사전투표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는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사전투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사전투표제는 19~20일 별도 신고절차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안 후보도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9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트위터에 사전투표제를 소개하면서 참여를 독려했다.
안 후보는 자신도 사전투표를 했다면서 "이번 선거부터 도입된 제도로 평일인 24일에 투표하기 힘든 분들을 위하여 19~20일에 사전신고 없이도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정권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어 "재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지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아 정당의 조직선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면서 "제가 출마 때부터 '쉽지 않은 선거'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라고 거듭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일에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낮으면 정당 조직이 없는 안 후보 측에 불리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서울 노원병에는 안 후보를 비롯해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나기환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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