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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불타는 백악관’ 선전,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1:12
2015년 5월 23일 11시 12분
입력
2013-03-18 17:12
2013년 3월 18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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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TV'가 18일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면서, 미국 국회의사당과 백악관을 혼동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전쟁의 아성에 불벼락치리'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미국 의사당 폭발 장면을 합성해 내보내면서 "백악관이 장거리 미사일의 조준경에 잡혔다. 전쟁의 아성이 원자탄의 타격권에 들었다"라는 자막을 함께 내보낸 것.
이는 미국 의사당을 백악관으로 잘못 알고 이같이 자막을 붙인 것이다. 이처럼 북한은 자체 제작 영상물을 통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지만 동영상 수준이 매우 낮다.
앞서 우리민족끼리는 지난달 초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은하 9호를 타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아메리카 어디선가 검은 연기도 보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곳곳에서 화염이 치솟는 미국 본토 장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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