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55·여)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20일 트위터에 “엄정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정 씨는 관련 트윗은 삭제했으나 “자질이 의심되는 지자체장과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을 퇴출해야 한다니까 또 벌떼처럼 달려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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