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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이대통령 전용기에 자동소총 든 무장병력 타더니…

입력 2012-05-15 16:51업데이트 2012-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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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14~15일 미얀마 국빈방문에 유례없는 철통 경호가 이뤄졌다고 아시아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15일 1983년 '아웅산 폭탄테러'가 있었던 양곤 방문 때에는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암살대응팀(CAT·Counter Assassination Team)까지 동원됐다.

CAT는 서울 G20 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 각국 정상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에서 주요 경호를 담당하는 국내 최정예 특공대다.

이들은 미얀마 수도인 네피도 공항에서 전용기가 이륙하기에 앞서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 탑승했다.

중무장한 병력이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CAT는 양곤 공항에 도착하자 경호요원들과 함께 이 대통령 주변을 엄호하며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미얀마 정부도 이 대통령이 움직이는 동선 50m마다 무장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우리 정부는 미얀마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대한 동향도 실시간을 감시했다고 아시아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채널A 영상] 이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와 면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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