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05 03:002007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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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은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북한 신년공동사설에 대한 한나라당 대변인의 발언 등을 거론하며 “우리 민족의 누구도 이 땅에 재앙을 몰아올 한나라당의 재집권 책동을 결코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 없다”고 남측 대선에 개입할 뜻을 재차 밝혔다.
북한은 1일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서 올 대선에서 반보수 대연합을 구축해 한나라당을 매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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