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 서울시장후보 임웅균씨

  • 입력 2006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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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서울시당(위원장 이신범·李信範)은 8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성악가 임웅균(任雄均·51) 씨를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임 씨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폭력대책국민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인천시장 후보로 신경철(申景澈) 전 인천시의회 의장을 전략 공천했다. 민주당은 또 유재규(柳在珪) 전 의원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김호성(金鎬成) 전 제주 행정부지사를 제주도지사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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