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호철 비서관 사표수리

  • 입력 2004년 5월 2일 23시 52분


청와대가 이호철(李鎬喆) 대통령민정비서관의 사표를 1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김우식(金雨植) 대통령비서실장이 이 비서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며 “형식적인 절차로 고건(高建)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최종 결재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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