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30 13:402003년 12월 3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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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더피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빠른 시일 내에 아무 전제조건 없이 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우리는 다른 회담 참가국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덤 어렐리 국무부 부대변인도 "북한이 원칙적으로 6자회담 재개에 동의했다는 것을 중국 당국이 알려왔다"면서 "6자회담 재개에 관한 미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워싱턴=권순택특파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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