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홍일(金弘一) 의원의 간병을 위해 8일 미국으로 출국했던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11일 “김 의원의 수술이 잘 됐고, 경과가 좋다”고 청와대에 알려왔다고 오홍근(吳弘根)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이 여사는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신경계통의 치료를 받기 위해 6일 출국했으며, 2개월여 동안 미국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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