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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9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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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근(吳弘根)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은 “박 처장이 장기치료를 요하는 건강 상의 이유로 오늘 오후 이상주(李相周)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사의를 전해왔다”며 “박 처장은 어제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금명 간 박 처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를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