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6 18:392001년 4월 6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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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북한과 쿠웨이트가 6일 수교에 관한 공동 코뮈니케를 발표했다”며 “북한은 쿠웨이트주재 통상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시켜 운영할 방침이고 쿠웨이트는 당분간 주중대사관이 북한대사관의 업무를 겸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에는 현재 2000여명의 북한 건설인력이 체류하고 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