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7 18:552000년 12월 27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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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화 체육 등 비정치적 분야의 교류는 정치 군사 경제 상황의 변동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북한측도 문화 체육 교류 정례화 및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