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30 00:282000년 11월 30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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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특정 정파에 가담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의원은 차기 대선 출마문제에 대해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며 희망을 감추지 않았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