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일부에 따르면 내년도 유엔의 대북 지원 계획은 구체적으로 △농업 개발 4622만4259달러 △보건 및 영양 지원 1754만1470달러 △수질 개선 249만8736달러 △교육 지원 49만8750달러 등이다.
한편 올 들어 11월 현재까지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북 지원은 한국이 7140만9287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 3522만5756달러 △미국 2922만8497만달러 △호주 661만3158달러 △유럽연합 500만3391달러 등 총 1억7588만1427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태원기자> 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