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0 18:572000년 11월 10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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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행은 이날 충북대 초청강연을 통해 “헌법적 여건이 성숙하지 못해 내각제로의 개헌이 어렵게 된다면 독자적인 대통령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 정부를 탄생시킨 공동정권의 틀은 계속 유지해 나가되 한나라당과도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협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