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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16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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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관계자는 16일 이같이 밝히고 "우리 국적선 '레오나호'에 실려 첫 인도되는 쌀은 'Republic of Korea'로 국적이 표기된 포대에 담겨 북측에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출입은행은 4일 북측 조선무역은행과 태국산 쌀 30만t과 중국산 옥수수 20만t의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한 차관계약을 맺고, 5일 옥수수 2만2000여t을 북측에 전달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