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7 20:141998년 6월 7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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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7일 “국회의장직은 여권행을 고려하고 있는 야당 중진들에게는 중요한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한나라당을 탈당한 야당 중진에게 의장직을 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여권은 민정계나 민주계 출신의 몇몇 중진인사를 차기 국회의장으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