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신구범-강운태씨 입당

  • 입력 1998년 2월 21일 20시 10분


신구범(愼久範)제주지사가 21일 국민회의에 입당했다. 이에 앞서 강운태(姜雲太)전내무부장관도 19일 측근을 통해 국민회의에 입당원서를 냈다. 신지사와 강전장관은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회의의 공천을 받아 각각 제주지사와 광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입당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사는 95년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한 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민회의로부터 입당권유를 받아왔다. 〈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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