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李漢東(이한동)고문이 23일 저녁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저서 「이한동의 나라살리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최근 음반을 낸 이고문의 출반기념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이고문계 원내외 지구당위원장 40여명을 비롯해 전현직 장차관, 사회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특히 「반(反) 李會昌(이회창)연대」를 공식표명한 朴燦鍾(박찬종)고문과 金德龍(김덕룡)의원이 참석, 축사를 통해 「3인 연대」의 결속을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李壽成(이수성)고문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고문은 애창곡인 가곡 「오 솔레미오」를 불러 분위기를 돋웠으며 행사도중 이고문의 비전과 정책, 정치역정 등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방영됐다.
〈정용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