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고문 訪美 출국

신한국당의 李洪九(이홍구)고문이 7박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26일 오후 출국했다. 이고문은 미국 방문기간중 코리아 소사이어티, 아시아 소사이어티, 조지타운대, 한미 21세기위원회 등에서 남북관계와 아태지역의 국제관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고문은 또 헨리 키신저 전미국무장관, 마이클 아마코스트 브루킹스연구소장, 에드 풀러 헤리티지연구소장, 피터 칸 월스트리트저널 발행인 등 각계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며 지미 카터 전미국대통령 면담도 추진키로 했다. 〈김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