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태극기소재, 질긴 방수천으로』

  • 입력 1997년 1월 30일 20시 09분


[尹正國기자] 총무처는 올해부터 연중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게 됨에 따라 30일 「옥외게양용 국기천의 소재 및 염색가공기준」을 마련, 태극기제작업자들이 가볍고 질긴 100%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태극기를 만들도록 유도키로 했다. 총무처는 또 염색가공과정에서도 때가 덜 묻고 정전기의 발생을 방지하며 눈 비가 내릴 때도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 천을 만들도록 권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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