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색소폰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국 재즈 뮤지션 소니 롤린스(사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 미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 시간) “롤린스가 뉴욕주 우드스톡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할렘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9년 데뷔 뒤 마일스 데이비스, 버드 파월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연주로 명성을 쌓았다. 1956년 앨범 ‘색소폰 콜로서스’는 즉흥 연주의 정점을 보여준 걸작으로 꼽힌다. 2004년 그래미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미국 국가예술훈장과 케네디센터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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