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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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 대표적 과학기술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의 올해 수상자로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68·사진)을 1일 선정했다.

서 원장은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의 정체를 최초로 뇌에서 밝혔다. 시상식은 3일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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